[이건목 원장 칼럼] 극심한 목디스크, 감기처럼 치료할 수 있다


갑자기 찾아오는 목디스크는 팔이 떨어져 나갈 듯 아프고, 목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 불편하다고 표현한다.
진통제를 먹어도 듣지 않고 며칠간 잠을 잘 수 없다. 이러한 통증을 겪어보신 분들은 팔을 잘라내고 싶다고
한다. 잠을 며칠간 못 자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이런 통증을 겪고 있는 한 중견간부 기사분이 내원했다. 목을 위로 쳐다보면서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통증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하고 그만 두었다. 이 환자의 첫 번째 질문은 ‘잠을 잘 수 있는가’, ‘다시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었다. 수술 안하고 나을 수 있게 해달라 했다. 이 환자는 잠을 잘 수 없는 통증이
심해 완전 공포에 질려 있었다.

도침과 원리침 치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치료법들은 디스크를 제거해 신경을 누르지 않게
감압하는 방법이 최선이었으나 우리가 하는 도침치료는 디스크를 제거하지 않고도 신경근을 누르지 않게
할 수 있다.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연구하던 중 신이 주신 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 부위가 뼈와 뼈사이의
관절낭이다. 관절낭은 인대로 쌓여 있는데 이 부분을 미세한 도침으로 들어가서 분리시켜서 공간을 만들어
주면 신경근이 앞에서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피해 뒤와 위로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이런 치료를 2주 정도 치료하였더니 이 환자는 잠을 잘 수 있기 시작했다. 우리의 모든 병은 잠을 잘 수
있으면 대부분 회복된다. 대게 40~50대에 발병되어지는 목디스크를 뼈의 손상 없이 치료하고 바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치료 후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거나 계속 안정을 취해야하는 수술 등의 치료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제 치료를 잘해서 재밌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개발한 도침, 원리침 기술은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수술과 같은 좋은 결과를 내면서 후유증이 거의 없는 신종 요법이다.

목디스크를 감기처럼 나을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는가? 심한 목디스크라고 할지라도 1~2주만 지나면
심한 증상이 지나가기 시작한다. 뒤에 뼈 사이를 벌려서 공간을 만들어주면 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신경염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앞으로 50년 이상 남은 인생을 재밌게 살 궁리를 해야한다.

이제 목디스크는 감기처럼 낫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