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 400년의 지혜가 ‘우리집 안으로~’ '





[민족의학신문=홍창희 기자] ‘동의보감’은 저술된 지 4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건강서로 꼽히고 있다. 병의 치료법이 담긴 의학서이지만 무엇보다 병에 걸리지 않는 법을 중시한 양생(養生)서적이다.

그래서 동의보감에는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법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양생법도 담겨 있다. 이 책은 ‘동의보감’의 의미를 오늘날 새롭게 되살린 책이다.

저자들이 운영하는 ‘이웃한의사의 온라인 상담실’은 누적 방문자 200만명, 하루 평균 2000명에 달하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상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이웃한의사 4인이 1만 명 이상 직접 임상 진료한 환자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치료법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생활 속 질병을 골라, 병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여 이 책을 엮었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머리-얼굴 ▲눈-귀-코 ▲입-목 ▲척추-흉복부 ▲비뇨생식-부인 ▲사지관절 ▲신체-전신 ▲정신 편 등으로 구성, 각 편마다
병증을 나눠 모두 57개의 질병을 상세히 설명했다. 각 질병마다 특히 그 병에 더 쉽게 걸리는 직업과 연령, 성별까지 구분해
제시했다. 이미 걸린 질병을 다스리는 것뿐만 아니라, 직업과 성별에 따라 어떤 병에 쉽게 걸릴 수 있는지 파악하면 미리 예방
할 수 있단다.

또한 환자들이 질병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골라 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실었다. 자가진단하기 어렵거나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상황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곳은 바로 질병마다 들어가는
‘新동의보감 처방전’이다.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지금 곧바로 병을 치료하고 싶은 환자들을
위해 ‘동의보감’에 기반한 처방전을 수록했다. 질병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차 한잔과 운동으로 쉽게 병을 이길 수 있는
특효 처방전을 수록했다.

공저자 ‘이웃한의사 4인’ 김범, 유남승, 윤상훈, 최정인 원장은 모두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한 동창생들이다. 김범 원장은
원광대 산본한방병원에서 인턴과정을 수료 후 GM, 서울원광한방병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남 보성군 득량보건지소
공중보건의로 있다. 유남승 원장은 전남 광양시보건소 공중보건의, 건강강좌 강사를 지냈고, 현재 삼인당한의원 부원장으로
있다. 윤상훈 원장은 전북 김제시보건소 공중보건의를 거쳐, 현재 이건목원리한방병원 과장으로 있다. 최정인 원장은
청연한의원 진료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나주중부보건지소 공중보건의로 있다. (값 2만원)

출처 :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43